[뉴시스] (사진=AI 생성 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일본의 한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는 20대 여직원에게 접근해 뒤에서 안아 가슴을 만진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3일 일본 지역매체 고베신문에 따르면 효고현 아보시경찰서는 이날 가코가와시 가코가와정에 거주하는 회사원 남성 A(63)씨를 비동의 음란 행위 혐의로 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40분께 효고현 히메지시 내 한 편의점에서 근무 중인 24세 여성 직원의 뒤에서 접근, 오른팔을 감아 손을 가슴에 댄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