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15일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로 매수세가 유입하면서 상승 개장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이날 오전 9시32분(현지시간)께 지난 12일 대비 52.54포인트, 0.11% 올라간 4만5886.76를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5.03포인트, 0.38% 상승한 6609.32로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에 비해 98.03 포인트, 0.44% 오른 2만2141.10으로 움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