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쌍둥이 딸 이재시·이재아가 성인이 됐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2025.08.1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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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쌍둥이 딸 이재시·이재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14일 소셜미디어에 “18번째 생일, 재시·재아 벌써 성인이 돼버린 재시아. 시간이 참 빠르게 흘렀다는 걸 느낀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재시·이재아는 각각 흰색, 검은색 상의를 입고 생일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재시·이재아가 엄마 이수진, 아빠 이동국과 함께 모여 미소를 지으며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수진은 두 딸을 향해 “앞으로의 길은 스스로 선택하고 걸어가야 하겠지만, 너희 뒤에는 언제나 든든한 가족 대박패밀리가 있다는 걸 잊지 않길 바란다. 앞으로의 모든 날이 기대된다”고 응원했다.
이동국은 해당 게시물에 “든든하네♥”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美)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1남 4녀를 두고 있다.
첫째 이재시는 2022년 파리·밀라노 패션위크 무대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현재 미국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FIT) 한국캠퍼스에 재학 중이다. 둘째 이재아는 골프 선수를 준비 중이다.
셋째·넷째 쌍둥이 이설아·이수아는 유아복 브랜드 키즈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막내 이시안은 유소년 축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이동국, 이수진 부부와 쌍둥이 딸 이재시, 이재아의 모습.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2025.08.1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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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쌍둥이 딸 이재시·이재아가 성인이 됐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2025.08.1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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