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 제공이에 화학물질안전원은 2023년부터 자체 연구를 통해 위험성을 확인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 초음파 탐지기를 활용해 신속히 누출을 감지하고 실내 유입을 막는 원천 기술 특허를 국내·외에 출원했다고 소개했다.이러한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에스엠인스트루먼트(주)와 손잡고 지난 6월 초음파 탐지기 시제품을 개발한 데 이어, 반도체 업체 에스케이실트론(주)에 누출 가스 신속 탐지 및 실내 유입 자동 차단 기술을 가스공급설비에 설치하는 시범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 기술 개발을 지속해 우리 기업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