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20일(현지시간) 미중 무역협상이 진전한다는 기대로 매수 선행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연방정부 셧다운이 조만간 종료한다는 관측도 매수를 불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이날 지난 17일 대비 515.97 포인트, 1.12% 올라간 4만670658로 폐장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1.12포인트, 1.07% 상승한 6735.13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10.57 포인트, 1.37% 오른 2만2990.54로 장을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