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강남·서초·강동·송파구 등 서울 동남권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사거리에서 양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08.25. [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기상청은 5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서남·서북권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해당 지역은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