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제공국토부는 올해 3천 호를 시작으로 업계 수요를 봐가며 탄력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국토부 김규철 주택토지실장은 “이번 안심환매 사업은 고금리 PF 대출과 미분양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건설사에 공공기관이 보증하는 약 3~4%대 저리 대출로 대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것”이라며 “건설사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고 자구노력을 유도해 안정적인 사업추진 및 주택공급 확대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HUG 누리집을 통해 살펴볼 수 있고 사업장 소재지별 HUG 관할 지사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