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2025년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49.8로 전월 49.4에서 0.4 포인트 올랐다고 동망(東網)과 재신망, 신화망(新華網) 등이 30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 국가통계국이 이날 발표한 지수를 인용, 9월 비제조업 PMI는 50.0으로 전월 50.3에서 0.3 포인트 하락했다고 전했다.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확대, 50을 하회할 때는 경기축소를 의미한다.
제조업과 비제조업을 합친 9월 종합 PMI는 50.6으로 8월 50.5에서 0.1 포인트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