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2025년 9월 레이팅독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51.2로 전월 50.5에서 0.7 포인트 상승했다고 동망(東網)과 재신망, 신화망(新華網) 등이 30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 민간기관 루이팅거우(瑞霆狗 RatingDog)와 S&P 글로벌이 이날 발표한 지수를 인용, 9월 서비스업 PMI는 52.9로 전월보다 0.1 포인트 떨어졌다고 전했다.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확대, 50을 하회할 때는 경기축소를 의미한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친 9월 종합 PMI는 52.5로 전월 51.9에서 0.6 포인트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