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우 정경호가 한 번도 클럽에 가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2025.09.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정경호가 한 번도 클럽에 가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정경호는 26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 공개된 ‘혤’s club’ 영상에 조우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우진이 “클럽 가본 지 얼마나 됐냐”고 묻자 정경호는 망설임 없이 “한 번도 안 가봤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20대 초반부터 연기에 매진하느라 시간이 없었다”며 “시끄러운 걸 좋아하지도 않는다”고 덧붙였다.
옆에 있던 조우진은 “어릴 때부터 일을 시작했으니 불편했을 수도 있다”며 공감했다.
정경호는 “지금 이 분위기가 딱 좋다. ‘혤’s club’은 클럽인데 조용해서 좋다”며 웃었다.
정경호는 2012년부터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공개 열애 중이다.
13년째 연애를 이어오며 대표적인 스타 커플로 손꼽힌다.